히구라시 별장 기념관

「히구라시 별장」는, 메이지 39년, 스미토모가의 별장으로서 시사카 섬(이마바리시)에 건축된 목조 2층의 서양식 건축물로, 110여 년의 세월을 거치며 노후가 진행된 건물을, 시사카 섬이 바라보이는 니이하마 시내의 호시고에 산에 이축 복원하였습니다. 시사카 섬에 관련된 역사 등도 함께 널리 알리기 위해 「히구라시 별장 기념관」이란 이름으로 헤이세이 30년 11월에 일반에게 공개되었습니다. 노후되었던 지붕 타일 및 외벽, 창문 등의 외부 창호, 또한 내진성 및 내구성에 관여된 기둥 및 대들보 등의 구조재는 새 부재를 사용하여 원래의 모습을 충실하게 재현했습니다. 한편, 내부 부재는 최대한 재사용하여, 바닥재나 판자, 천장재 및 실내 창호, 또한 벽난로에 사용되었던 석재나 가구 등, 약 1만점의 건설 부재 약 95%를 이전 복원했습니다.